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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2.10.30 11:44

코스트코는 외국인도 많이 찾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와는 1도 상관 없는 제품을..

cowper https://gigglehd.com/gg/13168462

조회 수 81549 댓글 11

저게 저만큼 팔리나? 싶은 제품도 팔아서 의문일때가 가끔 있긴하더군요..

1,000g당 가격이라 대충 1마리에 8만5천원쯤 합니다...

맛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지만.... 닭과는 좀 다르다던데...

p.s>완제품(?)이라면 도전해볼까 하면서도 조리를 해야하니 실패할꺼 같은 두려움이... 양도 많으니... 언제 사볼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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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Adora27 2022.10.30 11:56

국내에서 잘 안팔릴거같은 물건도 저렇게 들어오는게 코스트코의 매력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굳이 칠면조를 사먹진 않을 거 같습니다 ㅋㅋ
유우나 아 병원은 큰게 최곱니다 아 2022.10.30 12:10

우리나라와 1도 관련없는거 다 빼면 남는물건은 생각보다 별로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사실 그 매력으로 가는게 코스트코이기도 하고요(2)
동방의빛 2022.10.30 13:08

칠면조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나이 많으신 분들이 의외로 오리보다 칠면조를 좋아해요.
류오동 컴알못입니다. 2022.10.30 13:40

키로당 12000원이면 7kg 넘는단 얘긴데 앵간한 생닭 7~8마리 무게 아닌가요.

먹다 배터지겠네.
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10.30 14:41

한국 명절음식 하는거 생각하심 됩니다.
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2.10.30 14:41

저거 해먹어보고싶긴한데, 실패할까 무서워서 못하겠단말이죠 음...
?
MUSCLE 2022.10.30 14:48

코스트코가면 진짜 간간히 재미있는 물건들 보는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choi4624 contact : choi4624@gmail.com 2022.10.30 18:31

코스트코는 사치품도 많아서 저것도 사치품처럼 판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암만 생각해도 월마트가 20$에 파는걸 8만원이라.. 아주 많이 남는 장사겠네요.
그런데 여기 아니면 살 곳이 아무데도 없어서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거겠죠?
?
고자되기 2022.10.30 20:23

미국인들도 가정 조리하기 부담스러워서 요즘 가족행사용으로는 반조리된거 산다던데..
?
딱풀 2022.10.31 10:53

오븐 있어야 조리가 될....거 같네요 큰걸루다가..

어제 고척 코스트코 다녀왔는데...그냥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ㅎ
?
핫돌이 2022.10.31 16:05

찰면조 고기에 대해서 먹어본 분이 한 말씀이 기억나네요.
'맛있으면 닭고기처럼 맨날 먹지 일년에 한번만 먹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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