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빵이랑 카스테라 먹어봤는데...
뚜레주르가 왜 만년 2위인지 알겠더라고요. 어떻게 카스테라도 빵이 퍽퍽하지...
오늘 파리바게트 가서 슈크림빵 사니까 선녀네요 완전... 슈크림도 훨씬 많이 들어있고...
불매니 뭐니 하는데 여전히 잘나가더라고요. 이건 밤에 찍은거긴 하지만요.
동네빵집도 가봤는데 세곳중 두곳이 폐업했고 살아있는곳은 빵이 엄청 맛있긴한데 하나에 6천원이라 부담이...
빵 자체는 엄청 맛있더라고요. 뭐 파바보다 못한곳이었다면 애초에 버티질 못했겠죠..
오늘은 머리자르기만하고 할게 없어서 낮잠이나 자야겠네요. 오전에는 원신 열심히 달렸고..
저는 머리 자르면 이상하게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