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74423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축구계가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많은 구단과 선수들이 상호 합의 하에 급여를 삭감했다.당시 유벤투스도 그랬다. 이때 호날두가 속해 있었는데, 표면적으로 흐름에 따른 척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유벤투스와 호날두 사이에 비밀 계약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급여 삭감 기록을 남기지 않는 형태로 선수(호날두)에게 따로 보상금을 지불했다. 이에 관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축구는 잘 모르지만, 호날두는 요새 나쁜 소식만 꾸준히 들리는군요. 저렇게 나빠지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