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아직도 Windows 8.1이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Connected 기능들이 Windows 10에 비해 적으니 느린 사양의 PC에서도 원할하게 구동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레노버 100s보다 패널 품질은 훨씬 낫구요. 본체의 빌드 퀄리티도 훨씬 좋습니다. 성능은 거기서 거기인데, OS만 다르네요. 독자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드라이버를 구하기 어렵기에, 그 OS라는 걸 마음대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건 계속 Windows 8.1로만 사용해야 하죠. 현재 퍼포먼스가 매우 준수하여 100s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하고 있어, 어차피 업데이트 할 생각조차 없습니다.
대충 300 정도에 살 수 있을만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한대와 이런 미니노트북 한대를 병용하고 싶습니다. 집에서는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에 데스크탑 악세사리를 연결해서, 밖에서 각잡고 작업할때는 워크스테이션 놋북을 쓰고요. 가방에는 이런 11인치짜리 소형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니면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