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vs 크림의 캐삭빵처럼 진행되던 가품 논란의 결론이 났네요. 무신사는 공지를 어디다 숨겨뒀는지 못찾겠는데 제품 제조사 본사에서 짝퉁 맞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https://kream.co.kr/notice/297
다이어트 후에 무신사에서 옷을 몇 번 사긴 했는데, 비싼 옷을 산다기보다는 알리 익스프레스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리에서 비싼거 안 사잖아요? 마찬가지로 무신사도 배송비가 없으니까 엄청 할인해서 만원 이만원이 되면 사는걸로.. 어차피 다 보세 아니면 성공한 보세인데 무슨 명품마냥 돈을 더 주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크림은 뭐하는 회사길래 저렇게 캐삭빵을 하고 네이버 카페를 80억 주고 사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서 크림을 분사'라는 설명이 있군요. 돈이 빵빵할 수밖에 없구나 싶네요.
무신사가 짝퉁을 팔았음을 함구했을때나 해준다는 주장이 제기되서 시끌시끌 하더라구요.
그걸 깨면 몇배로 배상한다는 서약서를 쓰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