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잔여백신으로 신청한게 되어서 1차맞고
6주 밀렸다 병원의 권유로 5주차인 오늘 2차 맞았습니다..
원기 보충겸
돼지 반마리 뚝딱하고 집에왔는데
글쓰는 지금이 3시간 즈음 벌써 팔들기가 힘들군요..
(1차때는 2,3일차에 더 힘들었는데..)
뭔가 피로도도 높고요..
따이레놀먹고 잠한숨 때리러갑니다
------추가
12시간정도 지나서 저녁에 평소처럼 선풍기 틀어놓고 뒹구는데 몸이 으슬으슬하며 떨리고 추운느낌 나고....
관절이 쑤신느낌에 종아리가 저릿하고...
했습죠
24시간정도 지난 지금은 컨디션이 조금 안좋은거빼고는 전날 저녁에 나타났던 증상들은 모두 사라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