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업무 대충보고 시간 남아서 놀려고 노트북을 여는데
경첩 코팅이 갈려있더군요.. 그래서 오후에 시간내서 근처 센터 갔습니다만
액정 + 키보드 상판 교체를 해야한다더군요 -_- ;
유상처리하면 60만원이 넘는다는데 다행히 ADP 3y를 비싼 돈 주고 미리 가입해둬서
본사 승인 및 파트만 받으면 되는 문제라 기다리기만하면 된다는군요
여기서 진짜 문제는 전염병 때문에 파트 수급만 1달 걸린다는데 그건 뭐 별 수 없고..
충격 준 것도 전혀 없고 긁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코팅이 갈려나간건지 의아하네요
서비스 센터 담당자 분도 이런 건 참 드물다고하는데.. 기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