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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다음달에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GFX 50R을 출시한다. 이를 위해 26일 한국을 찾은 후지필름 본사 광학전자영상사업부 우에노 타카시 과장은 "35mm 풀프레임은 100년 전 라이카가 만든 낡은 규격이며 이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며 풀프레임 카메라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 "풀프레임 미러리스, 무게에서 불리하다"
■ "100년 전의 낡은 규격에 집착할 필요 없다"
■ "모바일 기기에는 2천만 화소도 충분"
■ 자기부정의 함정에 걸린 '풀프레임 무용론'
결국 현재 후지필름의 전략은 소니는 물론 올 하반기 들어 앞다투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고 있는 캐논이나 니콘을 '무겁고 불편한 카메라'라는 프레임으로 견제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전략은 2016년 기존 APS-C 규격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더 무겁고 처리 속도도 느린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GFX 50S를 내놓으며 자기 부정에 빠진 상태다. 그러나 "GFX 시리즈는 X 시리즈가 보여주는 화질 이상을 원하는 사진가를 위한 제품"이라는 것이 후지필름의 견해다.
솔직히 올림푸스나 구글같은 회사가 이말했으면 그냥 그렇구나라고 이해라도 하지 솔직히 후지가 할말은 아닌듯... 심지어 GFX50R 발표회장에서 저런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