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 USB컨트롤러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송장이 떴고 25일까지 조회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가차없이 디스풋을 때렸습니다
당연하게도 알리 판매자는
"우리 잘못이 아니라 우체국 잘못이니 디스풋 풀어*
물론 당연히 그딴 변명은 씹어버리고 지내다보니
어제 날짜로 또 메세지가 와 있더군요
"미안 우리가 송장을 잘못 적었어. 디스풋 풀어줘"
근데 그거 접수 날짜가 25일입니다?
이걸 풀어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군요.
이거 봐주면 또 다른 사람한테 이상한 짓거리 할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