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피스프로 5를 사용하고 있는데
프로 7이 드디어 C단자를 달고나온걸 보고 급 지름욕구가 차오릅디다.
기존 사용하던 키보드가 호환이 안될거같은 불안함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서피스북2와 서피스Go의 선례를 보면 어쨌든 랩탑3와 프로7의 C단자에 PD충전기를 꽂으면 분명 충전이 잘 될겁니다. 그리고 이건 집밖에서 보조배터리를 물려가며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 저에게는 크나큰 강점이죠.
그런데 랩탑 3의 스펙이 이번에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랩탑이 또 혹하네요. 10세대 인텔CPU도 좋지만 데스크탑에서 라이젠 사용하면서 정말 좋은 인상이 생겼습니다. 포토샵이라던가 포토샵이라던가 망가역식질이라던가 포토샵이라던가
아마 프로 7을 산다 치더라도 1399달러짜리 i5-16GB램-256GB SSD 까지가 한계일것 같은데
나름 휴대폰 수리도 가능한 손재주가 있어 차라리 랩탑을 사서 스스로 SSD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디다.
라이젠 마소에디션의 성능이 i5-1035G4에 비빌정도일지 아닐지... 그게 관건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