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박 5일 일정으로 비즈니스 호텔 4박, 비행기(중화항공), 2기가 유심칩, 여행보험 포함해서 50만원이 드네요.
일일히 비행기 호텔 잡기도 귀찮고 해서 저걸로 했는데, 지난번에 낄낄님 말씀 들어보니 5일이면 타이베이는 구석구석에 예류 지우펀 등도 다 보고 남을 시간이겠네요.
보니까 타이루거 협곡도 돌아보라고 하는데 그냥 갈지, 아니면 그거 갈 시간에 타이베이에서 더 있을지 생각 좀 해야겠네요. 그리고 듣자하니 타이베이역 지하상가와 광화상장이란 곳은 용산+아키하바라 같은 곳이라는데 기대가 됩니다. 타이베이 101의 애플스토어도.
그리고 이걸 보면서 12월까지 버텨야겠어요.
그러면 출입국 생각하면 여유는 하루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