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경에서 테스트 하셨느냐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웹 브라우징은 스토리지는 많이 안 타는 편입니다. 캐싱 정책에 따라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두쪽 다 너무 격차가 심하지 않은 수준의 스토리지만 달아준다면.. (물론 컴퓨터쪽에 달린 게 하드디스크라면 그건 좀 문제겠네요. 너무 스토리지 격차가 크다면 캐시 끄고 실험해보셔야;)

요즘은 GPU가속이나 멀티코어 사용 등도 있는데다 브라우저 엔진 버전/엔진 종류의 차이 등에 의해 그냥 브라우저 랜더링속도만 가지곤 비교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딴 글에서도 열심히 적었었지만 이게 심지어 같은 브라우저 엔진을 가져와도 어떤 옵션으로 빌드했느냐에 따라 갈려서 원래 이기종간 비교는 좀 오차가 많이 나기도 하고요.. 물론 OS나 브라우저 세팅에 차이가 있다면 그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A53이 좀 느리긴 하지만 머릿수에 성능이 잘 비례하는 (Embarrassingly parallel한) 프로그램의 경우 아마 E350이나 SU2300보다 빠른 속도도 가능할 듯.. 사실 이래서 머릿수가 다르면 직관적인 성능 비교가 안 되죠. 프로그램에 따라 병렬화가 가능한 정도가 다르니 심지어 x86내에서도 머릿수가 다르면 성능이 깔끔하게 비교가 되질 않는;

음...PC와 모바일간에서는 브라우저 엔진이 꽤나 차이가 나기도 해서 비교가 직접적으로는 힘듭니다
특히 X86 ARM이라서 더더욱 비교가 힘들고요

https://m.blog.naver.com/joowon108/100146724073

이미 싹수는 이때부터;;

OS의 덩치 생각하면 이래저래 PC용 윈도우가 무겁기도 하죠.

Pc의 최적화문제일거 같아요 요즘pc쪽은 브라우저도 말도 안되게 자원많이쓰죠

AMD E350이면 자카테 플랫폼의 bobcat 듀얼 코어네요. 반갑네요.ㅋㅋ

동일 코어에 클럭이 약간 낮추면서 9W TDP의 C-60 몬타리온 플랫폼의 테블릿을 썼던 경험으로 당시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부터 훗날 정식 윈도우 8에서 익스플러 11의 브라우저 성능이 어마 어마 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더구나 내장 GPU 성능도 인텔 센드브릿지 HD 3000보다 조금밖에 안 낮은 Radeon HD 6290으로 기억되네요.
함께 달렸던 SanDisk U100 32GB SATA3의 SSD 성능은 읽기 500MB/s 쓰기 200MB대로 나왔는데 동일한 SSD를 시험적으로 달아봤던 아이비 브릿지 i5 3317U보다 i/o 성능이 더 좋았던 기억도 나네요.ㅋ

조금후 TDP 5W로 낮춘 z-60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괜찮은 SSD를 달아도 체감 성능은 확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E5400오버 참 잘 들어가죠
E8300들어오기 전까지는 4Ghz까지 무리없이 썼어요.
E8300도 3.8까지 되는지라 만만치 않아요.
그런데 Q8400은 뭐같이 오버 안되네요.
3.4를 못찍어요....뿔딱에 걸렸어요.
3.3으로 쓰는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