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저녁에
정읍 시골집에 먼저 내려갔습니다.
아직 눈이 다 안녹았더라구요.
눈 구간이 짧아서 올라가겠더니했는데.
눈이 더 얼어서 작렬히 미끄러졌습니다.
중간에 차를(?) 주차해놓고. 다행히 옆에 주차할 공간이있어서.
집에 올라가
아이들이랑 와이프랑 집에 있으라고 하고
열심히 제설제 도포.. ㅡㅡ;
저녁되니깐 영하로 떨어져서 제대로 녹지도 않고..
그 후에
장인어른 차도 미끌해서
중간에 차 놓고
짐만 들고올라왔네요 ;
다음날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눈녹아서 차끌고 올라왔..
저녁의 흔적.
대충 차 물로 세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