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D
저에게 7월은 아주 좋은달입니다. 작년의 매출과 지출을 합쳐 회계를 결산하고, 상여금이 나오는 달 이거든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일단 질러보았습니다.
바로 쓰래빠(...)스레드리퍼 1950X 를 말이죠!
혹자는 말합니다. 스레드 2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뜬금없는 막차가 왠말이냐고 말이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끌렸으면? 일단 지르고 보는겁니다. 부탁한다 내일의 나님
거기에 새로운 CPU 라면, 당연히 따라오는게 있죠.
세트로 질렀습니다 (....)
원래는 ASUS Zenith Extreme 을 사고 싶었는데, 왠일인지 순식간에 단종처리 되더라구요. (아마 2세대 TR 보드들이 나오려는 전조 같긴 합니다만..)
그래서 일단 재고가 있는 MSI 로. (기가발은 Socket 478 이후로 쳐다도 안봅니다(...) 8IPE1000...(부들부들))
이 외에도 소소하게 2680v2 dual (...)이라던지, 은하수 S9+ 라던지 하는것들도 질렀습니다.
역시 지름은 좋아요. 신선해! (?!)
전 지름신이 오전에 왔다가 저녁에 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