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가 몇달만에 발치하게 되네요.
딱히 사진이 없어서 못올립니다만
이는 조각내서 발치되었더라구요.
뭔가 기계로 자르고 태우는지 타는 냄새랑 가루같은게 막 튀고,
나중에 으사선생님께서 힘으로 막 빼시려고 하던데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뭐 한 세시간 지나니까 봉합한데 마취는 풀린것 같은데
그 주변이랑 입술 턱 혀는 아직도 안풀리는지 이상하네요.
얼음찜질 시원하고 좋네요.
지글 여러분들도 이 겨울이 가기 전 사랑니 발치 어떠신가요(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