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 교환학생으로 오시는 학생분들의 집과 각종 계약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받았습니다.(학교 공인 단체에 속해 있는지라)
처음에는 뭐 중국어나 일어 혹은 한국어 정도겠지(중국어 중급 헤화까지는 가능합니다,일어는 뭐 말할 필요없고)
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오늘 하필 전부 영어권 사람들의 담당을 하게되었습니다. 보증금 하고 일본특유의 비용 같은걸 설명할려고고하니 진짜 뇌가 다 짜내져 가는것 같았어요...
영어도 일상회화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어서 그런지 정말
말도 어렵고 힘들더군요.... 영어가 이렇게 힘드네요 몇년을 공부해도...
세계어디에서도 접근성이 가장 좋은 언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