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 싶은 말은 처음부터 기술담당자 바꿔줬으면
됐을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하고 연결해줘서
이 지경이 됐네요 ㅡㅡ^
결국 기술자하고 얘기를 해보니
자기가 확인해보니 불안정했던걸 확인했답니다.
여기서 이상한걸 알 수가 있죠.
분명히 나는 핑 끊길때 전화해서
이상없으니 원하시면 위약금내시고 타 회선으로 갈아탈 것을 권장하는
상담원 얘기를 들었는데 말이죠.
이건 녹음 안됐으니 별 수 없고...
또 오늘 밤에 핑을 때려보게 되겠군요.
한국에서의 전례도 있듯이 ISP업체에서 미리 손써놨을거 같은 예감이 들긴 합니다만...
밤 되면 알겠죠. 핑 미친듯이 튀면 내일이나 월요일 전화해서 ISP업체를 조져야죠.
광랜인데 끊기고 핑튀고 난리가 아니여서.. 3번인가 기사님 왔다갔다하고 해도 안되서 결국 KT로 넘어왔쓰빈다.
근데 알고보니 거주중인 건물의 고질적인 문제였더라고요.(KT기사님은 알고 LG기사님은 말을 안해주더랍니다...)
물론 KT로 오니까 거의 증상이 사라져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