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영문)
: https://www.motor1.com/news/626292/honda-keep-type-r-alive/
혼다 시빅 타입 R의 수석 엔지니어를 맡았던 히데키 카키누마가 영국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조금 뇌절같지만 "타입 R이 없으면 혼다도 없다"라고 했다는군요.
내용을 더 파보니 혼다측에선 운전의 재미를 위해 타입 R을 더 내놓겠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또, 내연기관으로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다고도 했다는데, 아마 합성연료를 언급한 것 같다네요.
그나저나, 이미 다른 나라의 메이커들은 전기차로 많이 옮겨가고 있는데 옆 섬나라는 아직까지 내연기관에 미련을 못 버린 것 같아요...
하긴 소나타급을 5천 6천에 팔아넘길수 있으니 누가 안하겠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