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케이스갈이를 하고싶으시다길래 뭔가 이것저것 뜯었더니
매우 음기 짙은 뭔가 버섯 같은 것을 구했습니다.
... 네.
이분입니다.
그리고 줍고 나서 몇시간 (오늘) 뒤에 제 컴퓨터도 지금
이꼴이죠. (소리 원인은 아무리 봐도 파워쪽 사운드지만 모르겠네요.)
이것만 그러면 다행인데....
하필 에네루프용 충전기가 터지면서 생을 다했고
노트북용 D/C 어댑터가 파지직 하면서 생을 다했고
다른 컴퓨터에 물려있던 850 EVO 가 생을 다했고
직후 또 다른 제 3의 컴퓨터에 물려있던 840도 생을 다했
습니다.
저 파워 주운지 이제 막 네시간이 됐으니까요. 어 음. 어...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