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3 정도로 맞추니 겨우 이렇게 나오는데, 굉장히 기초적인 디자인 관련 내용이라... 이걸 안맞추는건 솔직히 쇼핑몰에서 벌써부터 곤란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죠. 쇼핑몰은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주인 업종인데... 거기서 이걸... 이렇게...?

 

 

사실 저 사진만 저러는게 아니라 또 문제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태그가 한쪽을 가리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도 방치하는건... 사이트 담당자가 상당히 게으른게 아닌가...

 

그래서 이게 왜 문제인고 하면,

 

 

대충 아무 상품 들어가도 벌써 무신경한 느낌 팍팍나는 사이트.... 기능들... 특히 옵션 선택은 대충 가운데인데, 상담사 연결 아이콘은 오른쪽 끝에 붙어 있습니다.

 

 

이미 디자인적으로 하나 접고 들어가야되는 상황인데...

 

 

그래도 가격 좋으면 찾으러 가는 저희를 열받게 하는... 

 

PC.메모리...? PC.메모리...?

 

 

(다나와)

 

 

(11번가)

 

 위에 디지털 가전은 왜 떼어놓으신거에요...

 

전체적인 depth도 상당히 난해한 편이라서 들어가서 보는 입장으론 난 여길 찾아야할지 저길 찾아야할지...

 

사실 이것 뿐만 아니라 사이트도 상당히 느린편이라... 연산 속도를 늘리기 힘들고 이런 저런거 알긴 하지만... 그럼 먼저 view는 만들어두고 데일리 갱신되는 쇼핑 랭킹순은 사전 조회해서 가져와도 되잖...아요.

 

 

 

음...

 

근데 사실, 이런 것들이 문제인데다다

 

가격도 문제고..

 

브랜드별 분류인데 제대로 관리 안되는 상품 리스트...  아 이거 너무 전자제품에 몰린거 아니냐구요?

 

 

옷도 딱히 멀쩡해보이진 않아요. 옆의 괄호가 다른게 아니라 상품등록 숫자거든요.

 

암만봐도 이걸 선택하고 원래 사업을 포기하는게 더 좋은 방향은 아닌거 같지만... 개인의 선택이니 알아서 잘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