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600을 샀는데 이유는 이제 맥북 하판 무상 교체 가능한 기능도 끝나가서
최대한 노트북 키보드에 손이 가는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샀습니다
아무튼 진짜 나비식 키보드 올해 고장난게 다행일지도 모르는게
맥북 하판 무상 교체 기간이 내년 1월에 끝난다네요
그 이후에 고장났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그리고 맥북 나비식 키보드의 내구성이 참 존경스러운게 어떻게 해야 아무짓도 안해도 키캡이 부러지는지
그보다 더 훨씬 오래 된 맥북 2014년 키보드 키캡도 아직 멀쩡합니다
아무튼 k600 샀다는 데서 아시겠지만 터치패드까지 달린 걸 사서
그냥 맥북 키보드 부분에 손이 가는 일을 최대한 줄일려고 합니다
사진은 귀찮아서 안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