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펌프를 앞으로 끄집어내서 넣고 전면베이 뚜껑을 다는 구성.케이스는 엄청 큰놈인데,2010년에 나온놈이라 내부 공간은 그렇게 날날하진 않아요..
아다리보다는 유도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호수가 널널허게 뽑혔습니다.
그런데 시피유쪽에는 냉각수를 못채웠어요.
시피유는 인텔이니 하늘색 브가는 엔비디아라 녹색채우려고 했는데...
그것은 폼프랑 라디하나씩 추가하면서 피팅을 두개 빼먹고 주문해서,다음날 잘못된걸 알고 급하게 하나 더시키는 바람에,여전히 하나가 모자릅니다.
원래계획은 금요일에 세팅하고 주말에 달리는거였는데 결국 오늘에야 하게 생겼습니다.
조립하려고 본체앞에 모니터 치우다가 침대로 떨궈서 본체랑 모니터랑 이어주는 usb3케이블망가진건 덤..
케이스 엄청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