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래픽 카드
위시리스트에 남은거 중에 제일 쉬운게 ..
RTX3080(수냉)인데
이번세대는 ekwb도 별로고 비스키도 영 못생겼더라구요.
2080시절 워터블럭 제품..
아래는 3000시리즈 워터븛럭
이건 EVGA의 모델
이건 ASUS와 EK합작품(그냥 레퍼에 EK워터블럭 파는놈을 장착한거와 같습니다)
둘다 좀 그래요.. 특히 ek제품 저렇게 비어놓고 RGB들어가면 이쁠거같지만 냉각수가 색이 타져있으니까 보통은 이도저도 아닌 발색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결정적으로 ASUs도 EVGA도 국내에 판매를 안하는모델이고,아마존에도 발매1달이 자나도록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반3080사서 별도로 달려면 성능낮은레퍼모델로 써야하는건 둘째치고(제가 상단의 MSI 시흑우를 직구해서 쓰고 있는데 레퍼기반이라 그런지 오버가 더럽게 안됩니다) 쓰다가 문제 생기면 내탓할거 같고요.
그래서 좀 예뻐보이고 국내에 파는놈을 찾았는데
레퍼도 아닌거같고 이쁘긴한데
이건 가격이 3090가격이랑 30만원정도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상당히 고민스러운 주제라 그냥 통수에디션 기다리면서 2080샤나 더 쓸까 생각중
2. 나오기전부터 침발라둔 2세대 옵테인 드라이브
무려 메가단위가 나오는 4K랜덤 스피드..
U.2라 충분히 투자된 방열솔루션
하지만 가격이 천만원으로 시작하겠죠.
아마 1년은 기다려야 1.6테라 모델이 아마존에서 몇개 소비자스러운 가격으로(999$라던지 1499$라던지) 돌아다니거 소비자용 p915이런게 출시될테니 당장은 살수가 없습니다.
이건 아무리 빨라도 내년말은 되야 살수 있겠어요
3. oled로 맹근 게이밍 모니터
이젠 lcd모니터는 질렸습니다.. 이젠 VA니 IPS니 하는 저차원적 논의를 지나서 OLED모니터 사고 싶어요
tv용 스펙이 아니라 240HZ에 지싱크에 21:9까지 갖춘 34인치 그런거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직 제품도 없을뿐더러 나오면 이것도 싸도 4~7백만원은 할테니까 기다리면서 돈 모아도 나오는속도를 따라잡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흠
위시리스트 2번과 3번을 작성하다보니까 사실 브가가 몇십정도 비싼건 별문제가 아니군요???!
일하면서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1440p에 165hz 정도? 에 지싱크 제대로 되는거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로스 엄청 이쁘네요. 므시는 용좀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