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얽매이지 않고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포켓몬은 포켓몬대로. 정말 잘보고 왔습니다
스토리는 추리보다는 범죄스릴러에 가깝습니다. 유추해나가는 과정이 길면 추리물이고 짧으면 스릴러물이라던데 아무튼 스릴러입니다
그린랜턴이후로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는 거를타선이 없어지는거 같네요 연령대가 연령대다 보니 입담수위가 낮긴한데, 피카츄가 입담치다보니 모든게 커버됩니다.
불쾌한 골짜기는 티저영상으로 판별하시면 됩니다.
메타몽 원작 고증부분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던데 별로안나오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포켓몬 좋아하거나 라이언 레이놀즈 팬이라면 꼭보시고, 친구가 보러가자고 하면 한번 따라가줄만한 수준입니다. 정말 잘보고 왔어요.
그나저나 소닉은 어찌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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