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자에 레이븐릿지 관련 B350 바이오스와 드라이버가 새로 나왔는데,
체크 못하고 있다가 어제 다른 레이븐릿지 조립해드리면서 발견했습니다.
최근까지 계속 atikmeg.sys인가 하는 블루스크린이 계속 떴었는데,
빈도수가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현재까지 굉장히 안정적으로 작동중인데다가,
플루이드모션에 필요한 점유율도 다소 줄어서 성능상으로도 이득이 생긴 듯 합니다.
그리고 2세대 라이젠에도 적용되는지 테스트는 안했습니다만,
윈도우7 O/S를 지원한다는 문구와 드라이버도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7용 Hotpix가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에 같이 포함되어 있네요.
현재 판매중인 B350M이 물량부족으로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어렵게 몇일 걸려서 받은거라서
바이오스가 애시당초 3월로 되어 있었고,
저번에 이슈되었던 HDMI 4K 60Hz 크로마서브샘플링 버그도 해결되어서
가독성이 제대로 살아났습니다. 이제 DP에 젠더써서 4K로 출력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좀 더 시간을 두고 테스트 해 봐야 완벽히 판단할 수 있지만, 3월까지 기다린 보람으로
이제서야 레이븐릿지를 잔버그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