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리뷰를 하나 올렸으니 다른 걸 해야 하는데, 집안 공사좀 하고 난 뒤에 잠만 잤네요. 꿈을 세번 꿨을 정도니 엄청 깊게요.
언젠가부터인가, 몇주 정도 몰아서 일을 하다가 컴퓨터도 켜둔 채로 하루 푹 자버리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지금이라도 더 자라면 잘 수 있는데, 일은 둘째치고 일기를 삼일치 못썼으니 까먹기 전에 그거부터 해야..
월요일에 가구 사러 이케아에 다녀오면 집안 정리도 대충 끝나겠군요. 어딘가 고장만 안 난다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