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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9.25 13:47

차 하니까 생각난 유튜버

칼로스밥 https://gigglehd.com/gg/10955644

쌀밥은 역시 철원 오대쌀

조회 수 1079 댓글 10

99년식 프라이드 3도어에 K3 GT 스왑(영상 말미에 나오지만 공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 영상은 유명하죠. 엑센 벤 모델에 벨로스터 N 스왑이라던가...

900마력대 AWD 시빅이라던가...

미국내에서는 이런 류의 차들을 슬리퍼라고 합니다.

힘숨찐 같은 뉘양스인데 겉모습은 순정차량같아 보이지만 실제 속살은...

반대격으로는 라이서가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양카'라고 불립니다.

부가티가 된 시빅.... 이라던지...

네....

네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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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1.09.25 13:49

포드에 프라이드 형제차가 MR레이아웃으로 나온게 있던가 했죠.
칼로스밥 쌀밥은 역시 철원 오대쌀 2021.09.25 13:52

저 유튜버가 만든 프라이드 중에서 베타엔진 스왑에 터보를 단 MR프라이드가 있긴하네요....
포드의 경우에는 토러스에 박힌 V6 3000cc짜리 엔진을 미드십에 박아버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푸아 Honda Desu! 2021.09.25 14:08

저분 본업이 튜닝샵 하는 분이라.... 블로그에 제작과정 같은게 올라오긴 하더군요.

크루즈에 슈퍼레이스 바디킷 + FRP 바디 작업해서 한번 씩 서킷 타시는 것 같던데...

나름 마음에 드는 차량 제작기가 티볼리에 코란도 C 섀시를 이식해서 레이스카를 만드는거 였습니다.
방송 2021.09.25 14:30

후륜 차량의 굵은 프로펠라 샤프트와 사람 머리통만 디퍼러셜 기어로 단단히 구성되어 뒷바퀴를 구동 시키고 더 높은 출력의 엔진이 들어가면 앞바퀴까지 구동시켜 접지력 확보에 주력을 하는데 조향과 동력 전달을 동시에 만족해야 되는 앞바퀴 굴림의 전륜구동은 한계가 명백한 것 같습니다.

접지력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과도한 출력의 가속은 타이어의 스핀으로 이어지니 말이죠.
물론 서킷처럼 관대한 곳은 오히려 이를 역 이용할 수 있지만 말이죠.ㅎㅎ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1.09.25 18:10

애초에 승용으로의 장점으로 대세가 된거니까요. 극히 일부만 저렇게 타니... 반대로 노즈업이 없는 일반적인 가속이나 악천후 환경에선 구동륜에 무게가 가해지는 FF가 접지력이 더 좋습니다. 당연하게도 공간활용도...
방송 2021.09.25 19:35

맞아요.
FR은 실용성보다는 사치성에 꽤 치우친 방식이죠.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21.09.25 20:24

저도 돈만 넘쳐난다면 대우 라세티에다가 뉴말리부 LTG 터보 엔진 + 6단 수동 미션 올려서 WTCC R+ 에디션 짝퉁 만들어 보는게 꿈인데 말이죠..
라푸아 Honda Desu! 2021.09.25 21:16

저는 머니 + 온전한 상태의 투스카니 + 파츠만 구할 수 있다면 옛날 BAT GT에서 뛰던 성우 인디고 투스카니의 바디킷과 터보 조합으로 만들고 싶네요.
칼로스밥 쌀밥은 역시 철원 오대쌀 2021.09.25 22:46

저도 돈만있다면... 기아엘란에 k3 gt스왑을...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21.09.26 13:24

저는 돈있으면 스트라토스 조립식 사서 끼워보고 싶어요.. 집에서.... 그거랑 수소차플랫폼 끼우면.. 이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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