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ㅋㅋ
안에는 보니까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던데
주말 요금이 6만원인지...
제발 위수지역 폐지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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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8.28 15:26
어느 군부대 근처 모텔 숙박비
조회 수 133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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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에어
2018.08.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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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방 수준도 15년전에 4만원주고 하룻밤 잔 그 모텔보다 더 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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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돈이 어디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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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는 거의 일병때 월급에 절반을 모텔 하루 자는데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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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요금 비싼건 뭐... 다른곳도 비슷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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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는 한데 저기는 시설면에서든 완전 그 돈주고 못올 수준이라서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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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역에서 무인텔 자주 이용했는데 5만원이였네요 ㅎ
다만 그 비용으로 집에 왕복하면 1만5천원이 남으니 집에 간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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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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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지역을 풀어버리면 해결되죠. -
3등항해사
2018.08.28 16:15
위수지역 해지해도 급한 사람들은 이용하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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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X뜨까 야놀자! X뜨까 야놀자! X뜨까 야야야야야야야야놀자! -_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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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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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위수지역은 풀고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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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춐ㅋㅋ 군인이 지역경제 살리는 셔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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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지역이 왜 폐지가 안 될까요? 뒷돈 받는 새끼가 있단 말이죠. -
뭐... 주민들의 협조 없으면 지금이 군사정부도 아니고 군사시설 사라져라 하고 시위하면 골치 아프고 뭐 물자라던가 물품 보급에도 악영향이 오죠. 제가 있던 부대의 경우에는 핼기 야간 비행 소음때문에 시끄럽다고 민원 날아오는데 곱게 날아오는게 아니라 시도때도 없이 9할정도 욕설 섞어서 날아오는 악성 민원인 도 있으니 대민지원부터 동내 주민들 초청해서 간담회에 핼기 태워주고 민심잡기에 바빴죠
전방 한정이지만 어찌 보면 군인들이 그 동내 돈줄이고 밥줄이며 고정 수입인데... 황금알 낳는 거위들에게 사료 더 주지 못할 망정 배를 가르는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천하의 몹쓸것들이죠.
황금알 거위는 수두룩 하고 지갑 털어봐야 갈 곳 없으니 다시 또 올꺼니까 간이 아주 두둑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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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한다고하면 아조 그 동네 거지들 다 나와서 난리부르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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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갈일이 있었는데 화천쪽은 아에 야놀자나 호텔스컴바인 같은 어플에서 숙박업소 검색조차 안되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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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즛
유니
바보괭이
까마귀
물론 시설은 좋은 편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