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점점 우울증 기세가 덮쳐오길레 신경쓰였는데, 지금 자고 일어나니까 제정신이 아닙니다.
졸린데 피곤하고 무기력하니까 자기혐오오고...
무기력증이 어우야...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해야되는데 손가락만 움직이고 있네요.
거기다가 요즘 게임도 재미가 없어서 뭔가 삶의 재미가 줄었다고하나... 저번에 말한 시티즈도 두판하니까 피곤해서 끄고...
마지막 게임이던 워썬더도 이젠 식상해져서 잘 안하고... 요리도 이젠 귀찮고... 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