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IMG_1395.JPG

IMG_1393.jpg

 

 

 

모든 부동산 사무실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주변의 부동산 사무실은 열이면 열 다 이런식으로 이중문으로 되어 있더군요.

이거 왜 그런걸까요?

어떤 미신(?) 같은 것 때문이려나요?

마치 미드에서 본 미국 주택들의 현관문이 이중문으로 되어있는 것 마냥 하나같이 이중으로 되어있는데

또 부동산 사무실 말고는 저런식의 이중문이 된 걸 본 경우는 없거든요.

볼 때마다 궁금했습니다.



  • profile
    기온 2020.11.27 18:28
    광고아닌가요. 버스 문열릴 때 튀어나오는 번호판처럼.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8:29
    "여기 부동산 사무실 있다" 뭐 그런것 말인가요?
    그게 맞다면 왜 다른 가게들은 저렇게 안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 가게들도 광고효과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 profile
    기온 2020.11.27 18:32
    웃풍 막으려고 그런갑다 하고 지나친 걸까요?ㅎㅎ
  • profile
    좌우지장지지지 2020.11.27 18:29
    우풍..? ㅎㅎ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8:29
    ㅎㅎㅎ 참신하네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11.27 18:34
    모르겠네요. 저희 동네나 인근 동네 부동산 출입문은 단일이던데..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8:35
    그런가요? 이 동네만 이상한 건가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0.11.27 18:34
    저는 처음 봐서 어안이 벙벙하네요 ㅎㅎ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8:35
    오잉? 이러면 제가 또 어안이 벙벙하네요.
  • profile
    센트레아      http://centrair.kr 2020.11.27 18:39
    영업하는 거 티내려고 그러죠. 주로 신규택지 복덕방 밀집지역이 저럽니다.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8:43
    저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왜 다른 가게들은 저렇게 안하는가 하는 것도 궁금하네요.
    조금 생각해보면 부동산 사무실에 사람이 없을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영업중이라는 걸 알리려고 그러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 profile
    센트레아      http://centrair.kr 2020.11.27 18:52
    투자 바람이 좀 죽은 동네는 부동산에 많이 드나들지 않으니 저렇게 잘 안합니다. 사람이 없어도 중문을 잠그고 가지 외문을 닫진 않아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11.27 22:02
    방 보여주러 돌아다니고 그러다보면 사무실이 비어있는 경우도 꽤 있기는 합니다.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0.11.27 18:44
    영업 티를 내려면 문을 열어야함 → 도로 소음 시끄러움 → 차음용/냉난방용으로 문 하나 더 설치
    아주 어렸을때 집앞 ok 부동산 아줌마랑 친해서 물어본적 있는데 그래서 달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옷가게만해도 문 닫고 장사하기 시작한지 10년 조금 안됬으니 그당시엔 다 문열고 있었으니까 오 그렇구나..하고 납득했습니다. 물론 이유가 다른 집도 당연히 있을 수 있겠죠.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8:46
    궁금해서 물어보려다 "원 별 싱거운 양반 다 보겠네!" 소리 들을까봐 못물어봤는데
    물어보신 분이 계셨네요.
  • profile
    20대미소년 2020.11.27 18:49
    거기에 플러스로 입간판 잘못 내놓으면 도로/인도 점용으로 단속에 걸리지만 저건 안걸리니까 합법적 광고판!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8:52
    그렇담 왜 다른 가게들은 저걸 따라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식당이나 휴대폰가게나 옷가게 등도 저렇게 하면 손해볼 일은 없을텐데 말입니다.
  • profile
    20대미소년 2020.11.27 19:00
    글쎄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통유리 문하나 더다는 비용도 비용이고 처음 매장 시공할때부터 문짝 2개달도록 염두해두고 설치해야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고요
    그렇게 들이는 추가 비용대비 광고효과가 어떨지도 미지수고...

    결정적으로 저렇게되면 들어갈때는 밀고 들어갈 수 있는데 나갈때는 당기고 나가야합니다.

    근데 매장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손님들중 99.9%는 문을 밀고들어오고 밀고 나갑니다.
    미세요/당기세요 표시를 해놔도 아무도 읽지 않습니다 ㅎㅎ....

    나갈때마다 문열주는거 아닌이상 파손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고 사용에 불편하니 안하는거 아닐까요?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9:07
    일리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마 저렇게 생긴 문은 반대쪽으로는 안열리게 해놨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부동산 사무실만 저렇게 해놓은 걸 보면 이상하긴 합니다.
  • profile
    20대미소년 2020.11.27 19:18
    제 추측으로는

    부동산은 하루 내방 고객이 많지 않은편이라
    상담받고 나가는 손님은 사장/직원이 문을 열어줄 수 있어서 아닐까 합니다.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7 19:20
    음,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는 문을 열어주는 부동산 사장님이나 직원은 없었습니다.
  • profile
    메이파프로스 2020.11.27 21:57
    저도 서울올라와서 보니 부동산은 전부 이중문으로 되어있어서 신기해 했는데 여기 같은 분이 계셨네요ㅋㅋ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8 08:26
    저만 궁금했던 게 아니었구요. ㅎㅎ
  • ?
    랑어      ...? 2020.11.27 22:31
    지인이 공인중개업을 하는데 문을 닫아놓으면 손님들이 잘 안들어온답니다.
    그래서 여름철/겨울철에 냉난방을 위해 내부 중문을 추가로 설치했어요.
    광고효과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8 08:26
    역시 그렇군요. 하지만 다른 가게들 중 어디에도 이중으로 출입문을 해 놓은 곳이 없다는 점이 여전히 의아합니다. ㅎㅎ
  • profile
    어린잎      낄냥이는 제겁니다! 2020.11.27 23:42
    호.... 처음 봤습니다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8 08:27
    이제 부동산 앞을 지나가실 때마다 문짝을 쳐다보시겠네요. ㅎㅎ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11.28 07:50
    신기한 출입문이네요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0.11.28 08:28
    미드 볼 때 가정집 출입문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23일]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를 드립니다 14 updatefile 낄낄 2024.04.17 539
70321 잡담 킷사마...!!!!! 2 file 포도맛계란 2023.01.18 367
70320 잡담 외국 인터넷에서도 아마존 등의 16테라 70달러 욕... 3 file title: 폭8책읽는달팽 2023.01.18 724
70319 잡담 씹덕은 돈이 된다 (진짜임) 10 file 슈베아츠 2023.01.18 954
70318 퍼온글 아 이러면 머리 또 깨지는데.. 12 file YGG 2023.01.18 529
70317 잡담 아이패드 미니5 배터리 확인해 봤습니다. file title: AI아즈텍 2023.01.18 843
70316 잡담 오라클 클라우드 가입했습니다 10 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2023.01.18 2536
70315 잡담 통풍입니다. 21 file celinger 2023.01.18 612
70314 퍼온글 코팅 오래가는 프라이팬 13 file 낄낄 2023.01.18 1024
70313 잡담 요새 참 슫이 싸졌군요 11 낄낄 2023.01.17 773
70312 잡담 5년만에 다시 macOS를 씁니다. 9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1.17 831
70311 잡담 에어팟 프로2 일단 프로1이랑 비교청음 해보는데... 16 file 슈베아츠 2023.01.17 526
70310 퍼온글 다 멍청해 2 타미타키 2023.01.17 660
70309 퍼온글 양덕이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 엔딩 타미타키 2023.01.17 774
70308 잡담 올해 사고싶은 목록 9 title: 오타쿠바보괭이 2023.01.17 525
70307 퍼온글 3년된 사무실PC의 비밀 9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1.17 960
70306 잡담 휴대용 모니터 버튼 함몰 사진 입니다. 12 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2023.01.17 593
70305 장터 [끌올] SSD, 공유기 등산로 3 title: 컴맹까르르 2023.01.17 502
70304 잡담 역시 광학은 독일... 19 file title: 저사양0.1 2023.01.17 705
70303 잡담 여러 택배사를 사용해보니 6 유입입니다 2023.01.17 418
70302 잡담 아13프맥 배터리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17 file 슈베아츠 2023.01.17 473
70301 퍼온글 어디서 많이 본 차인데.... 7 file title: 삼성DontCut 2023.01.17 834
70300 잡담 명절 준비는 잘 되시나요 1 file 슈베아츠 2023.01.17 288
70299 잡담 갤워치 액티브2..아니 삼성헬스의 놀라운 수면분석 2 file 고자되기 2023.01.17 534
70298 퍼온글 오늘자 해병 비문학 근황 3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1.17 988
70297 퍼온글 [1보] KF-21 전투기 첫 초음속 비행 성공…비행 6... 5 file cowper 2023.01.17 749
70296 잡담 휴대용 모니터 버튼이 함몰됐네요... 12 file title: 컴맹니즛 2023.01.17 857
70295 퍼온글 저소음팬 꺼져! 이게 방음 시스템 9 file 고자되기 2023.01.17 892
70294 잡담 카톡이 또 터졌습니다. 5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2023.01.17 758
70293 퍼온글 보고플레이 뭔일 있나봐요 11 title: 명사수M16 2023.01.17 773
70292 퍼온글 한국인들에게 최악의 원수.jpg 17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1.17 15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2785 Next
/ 2785

최근 코멘트 30개
뽀노뽀노
13:28
투명드래곤
13:25
프로리뷰어
13:23
MA징가
13:21
GPT
13:08
umpclife
13:07
Loliconite
13:00
유지니1203
12:41
허태재정
12:40
AbsolJu
12:36
유지니1203
12:35
Loliconite
12:25
김밥애호가
12:23
김밥애호가
12:23
슈베아츠
12:22
김밥애호가
12:20
김밥애호가
12:12
김밥애호가
12:10
김밥애호가
12:09
김밥애호가
12:08
김밥애호가
12:06
김밥애호가
12:03
quadro_dcc
12:02
김밥애호가
12:02
quadro_dcc
12:01
김밥애호가
11:57
아이들링
11:57
까마귀
11:55
김밥애호가
11:53
파란진주
11:52

더함
MSI 코리아
한미마이크로닉스
AMD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