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를 업어와서 사용 중인데, 처음에는 그 악명 높은 커튼현상이 생겼고.. 그걸 고쳤더니 통신 불량이 생겨서 사설수리 업체에서 통신 칩 리볼링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쯤 되니 다시 통신이 왔다갔다 하다가(애석하게도 사설수리 업체 보증기간이 딱 한달이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검색 중.."만 반복해요.
사용하려면 다시 사설수리를 해야 할 텐데, 수리를 할지 아니면 중고로 다른 폰을 구매할지 고민입니다. 사설 수리를 하자니 돈도 돈인데다 언제 재발할지 모르고, 다른 폰을 사자니 이 폰도 통신 문제 빼면 좋은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저렴하게 고쳐 쓰면 가장 좋겠지만, 최소 8만원 정도는 들여야 수리할 수 있는지라 고민입니다.
일단 리볼빙을 해도 냉납은 한번 발생하면 다시 생길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추가로 수리 비용 들이는 것보다 그냥 하나 다시 구매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