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코인 오사카 센바 1호점은 혼마치역과 사카이스지혼마치역 사이에 있습니다.
다른 호텔도 있는데도 고른 건 3가지로 미도스지선, 사카이스지선, 긴테츠선, 쥬오선이 가까워 닌바나 우메다는 물론 교토, 고베, 나라, 고야산 등도 가기 쉬워서고, 난바나 우메다와 달리 주변이 오피스 타운이라 밤은 조용하면서 숨은 현지인 맛집이 많으며, 무엇보다 1박 5만원이라 그렇습니다.
메뉴는 사진이 나오는 것에 셀러드, 토마토 수프, 빵 4종류, 커피, 녹차도 있는데 연세가 한 60은 넘은 두 어르신이 새벽 4시부터 나와 만들다고 하더군요. 특히 저 타코야끼나 킨피라조림 같은 건 손도 많이 가죠.
여러가지로 가정식 스러운데.. 고생이 많아 안끄럽더군요. 그 둘이서 조리에 설거지에 식탁 청소까지 다 하거든요.
그나저나 부산이 어묵이면 오사카는 타코야끼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