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북부 크리메의 차이나 타운입니다. 파리 동역과 6정거장 정도 떨어져 있는데, 최초의 베트남 쌀국수도 여기서 나왔다고 할 정도로 동양인이 많이 삽니다. 주변 치안은 뭐... 밤에 큰 대로변만 걸어다니면 죽지는 않습니다.
전 2015년 파리 있을 때 여기 있는 프랑스가자 민박에 있었는데 요리사로 일하다가 은퇴한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고 서비스도 잘 해주셔서 인상이 남네요.
지금도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아있다면 독일까지 가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다시 가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