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국내출시가 2016년 4월이니 이제 만 2년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제가 쓰고 있는 물건도 2016년 5월 개통이고- 조만간 애플케어까지 다 만료되겠네요.
그 전에 리퍼 교환 한 번 받아야겠습니다.
여하튼. 액정보호필름 부착하고 1년도 더 넘어가다보니 필름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엄지로 스와이프 하는 부분은 이미 갈라질 정도로 닳았고 그 외에도 긁힘도 많이 나고 영 안좋습니다.
하여 떼버리고 새거를 붙이고 싶은데... 안파네요
아니 팔긴 팝니다만 죄 강화유리 뿐입니다. 이건 홈버튼 하단의 얇은 틈새가 열려 있어서 별로 안 좋아해요.
그냥 싸구려 PET 필름이 막쓰다 긁히면 떼버리고 새거 붙이면 되니 좋은데 말이죠... 가격도 저렴하고.
예전에 몇 장 쟁여둔 것 같은데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더하기로 아이패드 필름도 사야 하는데 말이죠. 이쪽도 미니4라서 죄 단종수순에 탬퍼글래스만 있습니다.
하릴없이 알리에 주문 넣어야 할 모양입니다. 배송이 보름씩 걸리긴 합니다만 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