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학식 전날에 압류당한 넥오엑을 되찾았습니다.
까마귀 : 선생님, 방학식 전날에 빼..압류당한 폰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new!담임선생님: 너 또 뺐겼었나? 근데 나한테 맡겨진 게 없는데.
까마귀 : 알겠습니다. (꾸벅)
까마귀 : 선생님, 혹시 압류당한 제 폰이 선생님께 있나요?
3번이나 제 폰을 앗아간 닼템플러 선생님 : 이거 네거였나? 주인이 누군지 몰라서 그냥 두고 있었는데. 왜 안찾아갔어?
까마귀 : ...
2. 지프로 수리는 대충 완료했습니다.
문제는, 전원버튼을 눌러도 열에 하나 정도로 화면이 켜지길래 백라이트 쪽 문제인걸 파악해서 대체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운이 나쁘면-'....
네 이놈 LG..!!!!!!!!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이냐!
제 탓이 아녔습니다... 고삼한테 시간낭비를 하게 만들다니 무서운 회사.
3. 몸이 얼추 나아졌습니다.
목감기가 좀만 더 아래로 내려오면 영 좋지 않은 붉은 빛깔을 보게 되겠으나 다행히 그 전에 멈췄습니다. 이제 잘 자기만 하면 됩니다.
4. 까마귀는 공부해야해요.
공부해야한다고 이 새대가리야!!!
1주일 그냥 공부가 싫어서 날려먹고 1주일은 자소서쓴다고 날려먹고 공부 2주일 손놓고 있던 결과는...? 뇌리셋이라고 예상중입니다 아햏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