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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훟.. 어린이는 정말 시험 잘 보고 왔습니다.

이번 시험 필적확인도 운치있고 좋았네요 희희

다들 수고 많으셨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공부해봐요!

 

환절기만 되면 걸리는 감기를 이번에도 피해가지 모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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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ヌテラ未来      7460 2017.09.06 17:16
    감기에 걸려도 시험 꼬박꼬박 잘 보는 어린이 귀어여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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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달리니 2017.09.06 17:24
    도핑테스트 하면 걸렸을거에요!
  • profile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6 17:20
    까마귀 울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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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달리니 2017.09.06 17:25
    교실 바닥에 주저앉아 까악까악 하고 우는 까마귀님..!
  • profile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6 17:27
    그건 아니고 집에 들어가서 생존할 방법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17:30
    살아돌아오시리라 믿어요 ㅠ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7.09.06 17:21
    맑은 생각을 하면 좋아지는 마음 이었었나요?
    벌써 가물가물...
    아 내 기억력...
    본지 1시간만에 까먹...읍읍
  • profile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6 17:25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까마귀 울어욧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17:26
    ※태그 참조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7.09.06 17:28
    3학년이나 n수생이랑 2학년이랑 문구가 달랐군요...?!
    처음알았네요

    저희는 인천교육청 모평이었습니다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17:30
    그렇죠. 학년마다 달라야..
  • ?
    Soyuz      2등 명예 아리아인 헌터 2017.09.06 18:00
    '행복하다 말하면 맑아지는 마음' 이었습니다. 아침부터 6번 적은걸 까먹으셨네요.
    예전에 본것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마음속에 찰랑이는 맑고 고운 말 한마디'지만..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7.09.06 18:13
    의미만 통하면 됬죠 뭐!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9.06 17:22
    오늘이 9월 모평이었나보네요?
    어휴 벌써 6년전인가...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17:26
    젊으시군요..!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9.06 17:28
    이미 나이 드는걸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만(...)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17:57
    큰형과 나이터울이 근 10년이라.. 30대도 낯설지 않아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9.06 17:31
    몇년 이내에 시험을 보겠군요.
    이제 중1이니..등록금 모아야 하는데 -0-)y-~ 휴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17:58
    수능 성공의 비결은 오직 과목별 밸런스..!
  • profile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6 17:59
    지금 자제분이 중3이시면,

    한창 논란 많은 그 변화를 반쯤 빗겨간 세대로군요...

    그게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판단이 잘 안됩니다.

    제 세대만 해도 영어 절대평가 적용 세대치곤 지금처럼 말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그냥 두루뭉실 넘어갔는데...!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9.06 18:39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중1 이네요..
    중3 이라면 ...ㄷㄷ
    현재,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도 막막하네요

    수학만 좀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는 한데요. (수학상+ 중1/2 심화)
  • profile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6 18:44
    으음...

    솔직히 당시는 그때 그때 진도만 따라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중학교는 고등학교 갈 성적만 내면 됩니다...

    중요한 건 고교 과정의 압도적인 문제 유형들이었어요 ㅠ

    현재 중1이면 문이과 통합+정시 all절대평가
    대상인 학년이로군요. 과학고가 2년 내에 사라질 것 같진 않지만 특목고에 변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
    포인트 팡팡! 2017.09.06 18:44
    까마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6 18:47
    아, 그리고 지금 제가 재학중인 학교에서 수시로 대학 갈 수 있는 친구들은 죄다

    초등때부터 계획적으로 공부를 해왔답니다. 부모님들 대단해요...

    중3 겨울방학 때 수학 고교 과정 2번씩은 끝내는 게 기본이었대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9.06 20:23
    얘기하신대로, 지금 학원 분위기는 중3까지 고교수학은 다 끝낼 분위기네요. 중1 여름방학때 수학1(지금은 수학상)을 가르치니 ㄷㄷ
    신기한 건 중1 애들이 따라 가더라는..헐
  • profile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6 20:30
    학구열 더 높은 곳은 초등때 미적까진 들어간대요.

    초6때 기억을 되새겨 보면 그때도 미적분 끄적이던 친구가 있었어요. 수학10-가 같은거... 무서운 아이.

    그게 마냥 좋지만도 않은 게 거진 다 잊어버리거든요.

    새로 배우는 것보단 다시 떠올리는 게 학습이 빠르지만 그래도 효용성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17.09.06 19:02
    진짜 교육정책 맘에 안들어요..ㅠㅠ
    너무 자주 바뀌고
    실무진들이 탁상공론만 하는 느낌..

    지금의 수시는 대학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전형료로 건물 세운다는데
    이것 말고도 수시의 폐단은 너무 많은데 말이죠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17.09.06 17:58
    해햏햏ㅎ햏ㅎㅎ햫히동
    시험끝났다아ㅏ아아ㅏ아아ㅏ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공부한 만큼 나온것 같아요
    과탐 답지 얼릉 발표되면 좋겠어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18:00
    해설강의 듣기 귀찮아요~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17.09.06 18:01
    전 그래서 수학만 들어요
    나머진 너무 귀찮아서..ㅠㅠ
  • profile
    빅맥 2017.09.06 19:28
    벌써 수능본지 3년...이 지났네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20:03
    얼마 안되셨네요!
  • profile
    빅맥 2017.09.07 17:07
    헤헤 그런가욧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7.09.06 19:49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하필이면 가져간 컴싸가 두꺼워서 쓰느라 죽는줄 알았네요.
    다행이도 이번에는 저번처럼 드립칠 만한 필적확인이 아니였네요.
    전에 미친 드립들이 기레기들의 모의고사 쉬웠다는 기사 밑에 연달아 있었었죠 ㅋㅋ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20:03
    전 햇빛밖에 몰라요!
  • ?
    숲속라키 2017.09.06 19:55
    2등급에서 1등급 올리는게 너무 힘듭니다.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20:03
    1등급 문은 좁아용.. 올라가도 안심하기 힘들고..ㅠ
  • ?
    wwsun98 2017.09.06 20:03
    국어성적은 법칙수준이고.... 수학은 긴장해서 폭망 ㅠㅠ
    과탐은 알쏭달쏭...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20:04
    시험 성적이란게 항상 고만고만 하죠 ㅇㅅㅇ
  • profile
    dss180      . 2017.09.06 20:13
    체감은 폭망, 점수는 선방...이긴한데
    엄청나게 불안불안한 상황입니다.

    국어는 비문학이 어려웠고 (저는 정작 문학과 문법에서 망했지만)(
    수학은 수포자...
    영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욕을 담았습니다.
    과탐은...모르겠...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6 20:14
    기글에 고삼이 참으로 많군요. 이것이 젊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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