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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가져온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2주? 3주?)

여전히 도로에 나가면 긴장하는 탓에 낮에 몰기는 심적으로 부담스럽네요. 그래서 시간이 생기면 한적한 시간만 골라서 출퇴근길을 반복 연습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의외로 금방 적응되어서 곧잘 넣습니다. 경차의 주차 성능은 확실합니다. 입주세대가 적어서 주차공간 널널한 것도 도움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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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gle은 운전 끝나고 다리에 힘 풀려서 운전석에 앉아서 쓰고 있습니다...



  • profile
    cowper 2021.10.26 00:31
    이건 많이 몰아보는 수외엔 답이 없습니다.. 장거리도 나가보고 여기저기......

    그러기엔 기름값이 너무 비싸요....요새ㅜㅜ
  • profile
    Colorful 2021.10.26 00:34
    당구도 게임비 내며 배우듯.. 운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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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낄낄 2021.10.26 00:32
    저도 차 사고 한달 넘게 주차장에 세워만 두고 있습니다. 언제 연습하지...
  • profile
    Colorful 2021.10.26 00:34
    억지로 연습 안하면 계속 주차장에 서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시간나면 무조건 핸들 잡고 있네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1.10.26 00:32
    카니발 같은 거 몰다가 세단 몰면 주차가 너무나도 쉽게 느껴집니다.
  • profile
    Colorful 2021.10.26 00:33
    주차가 의외로 정말 쉽더라구요. 후방카메라 설치할 생각 싹 사라졌어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1.10.26 00:43
    후방카메라에 전후방 센서만 있어도 왠만해서는 다 빠져나가니 갈수록 좁아지는 주차공간에서 필수인 거 같긴 합니다.
    있으면 초근접해서라도 어찌 빼는데 없으면 안전범위가 좀 더 길어지니 제약이 많이 걸리더군요... 전방 센서 없는 집 소나타 ㅠㅠ
  • profile
    Colorful 2021.10.26 01:13
    모닝은 앞 범퍼가 안 보여서 은근 신경쓰이긴 해요...
  • profile
    량아 2021.10.26 02:57
    맞아요ㅋㅋㅋ 저도 아반떼급만 몰다가 스타렉스 이틀 몰고나서 주차가 쉬워졌습니다.
  • profile
    문페이즈97      생선대가리 2021.10.26 00:44
    예전에 아바이 차 끌때는 대형 세단이라 진짜 힘들었는데 소형 suv끄니까 주차가 이렇게 쉬울 수 없더랩니다
  • profile
    Colorful 2021.10.26 00:47
    사실 엄청 큰 차(5톤급) 주차를 한 2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주차는 무난하네요.
  • profile
    문페이즈97      생선대가리 2021.10.26 00:57
    5톤급...2년...운전병인가요
  • profile
    Colorful 2021.10.26 01:08
    네 운전병은 운전병인데 일반 차량은 아니고 잘 안 알려진 전술차량 종류라.. 공도운전을 한 경험은 없네요.
  • profile
    헤으응 2021.10.26 11:29
    전술차량이라니 ㄷㄷ... 멋지네용
    K532는 저희 부대에서 운용했던지라 타본적 있는데...
  • profile
    Colorful 2021.10.26 11:31
    오 잘 아시는군요. 제가 그 차량을 운전했습니다~
  • ?
    포인트 팡팡! 2021.10.26 11:31
    Colorful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헤으응 2021.10.26 11:34
    헐~ㅎㅎ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용ㅎㅎ
    경계근무 끝나고 부대 복귀하러 걸어가는데
    정비반에서 정비끝나고 돌아가던 저희부대K532를 얻어탄 적 있었거든용 ㅎㅎ

    진짜 뜨겁고;;; 엉덩이 뿌서질거 같았어용ㅋㅋㅋ
  • profile
    Colorful 2021.10.26 11:55
    엔진룸이 좌석 정중앙에 있어서 덥기도 덥고 승차감도 최악이죠...ㅎㅎ..
  • profile
    아란제비아 2021.10.26 01:36
    저는 출사 다니면서 엄청 늘었네요
  • profile
    Colorful 2021.10.26 07:39
    역시 많이 타 보는게 정답이죠.
  • profile
    veritas      ლ(╹◡╹ლ)  2021.10.26 01:56
    전 주차가 너무싫다는 이유때문에 자동차가 꺼려집니다 저라면 차라리 바이크를 살거같네여ㅠ
  • profile
    Colorful 2021.10.26 07:40
    저도 그런 생각으로 20대때는 바이크 끌고 다녔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결국은 자동차구나 이구요..
  • profile
    문페이즈97      생선대가리 2021.10.26 09:00
    하다보면...늘더라구요...저는 원룸촌이라 주차전쟁하다보니 금방...
  • ?
    리키메 2021.10.26 03:18
    2년 정도 운전하시면 잊어버릴 감각입니다.. 내 목적만 생각하고 여유없이 차선변경이나 과속하다가 뒷차랑 싸인이 안맞아서 사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좌회전 못하면 P턴하고 우회전 못하면 U턴해서 돌아와서 좌회전 해도 되고 다음 네거리에서 우회전 두번하겠다는 마인드로 여유 챙기다 보면 판단 요령이 생깁니다. 다른 사고 블박 영상들이나 조수석 타서 다른 분들 운전하는거 눈여겨 보시면 대충 어떤 경우에 사고날거 같다는 감도 생깁니다.
  • profile
    Colorful 2021.10.26 07:42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보니 역시 적시에 원하는 차선 타는게 제일 힘든 일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유있게 타려고 노력하면 좀 나아지겠죠.
  • profile
    디렉터즈컷 2021.10.26 09:00
    맞습니다 아 안되면 좀 돌아가지 뭐

    잘못 들어가도 내비가 알아서 알려주겠지

    이런 여유가 생기면서 사고의 위험도 좀 줄어들지 않나 싶습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21.10.26 04:45
    도로 주행은 도로 가운데로만 유지한다 생각하면 무난하고,(오른발이 엑셀 밟을때 도로 한가운데 맞춘다는 느낌?)
    회전등은 천천히 하면서 감을 잡고 익숙해지면 조금씩 속도를 내면 무난하더군요.
    운전실력은 계속 운전해 보는게 최고의 방법이네요.
    시간지나면 마음 먹은대로 팔다리가 알아서 착착착 움직이는 내 자신을 보게될듯 합니다^^.
  • profile
    Colorful 2021.10.26 07:42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아라 2021.10.26 07:36
    앞유리에 속도나오는게 신기하네요
  • profile
    Colorful 2021.10.26 07:42
    헤드업 디스플레이라는 제품입니다. 블랙박스 사니까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 profile
    IT가좋은뚱이 2021.10.26 07:59
    저두 초보때 그랬는데 항상 목적지 출발하기 전에 네이버지도앱에 경로미리보기로 거리뷰 미리 보면서 가니깐 어디로 갈지 확실히 아니깐 긴장이 확 줄어들더군요!! 어디 가기전에 항상 네이버지도앱으로 경로미리보기 한번 보고 가세요!!
  • profile
    Colorful 2021.10.26 11:13
    출발하기 잔에 항상 미리보기를 열심히 하고 있지요~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21.10.26 08:05
    운전이 익숙해진다는건 사실 길을 다 외웠다는거죠
    구간에 따라 어느차선에서 어떻게 운전할지 모두 외우게되면
    운선이 쉬워집니다
    그래도 어려우면 다른 돌아가는 쉬운길이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 profile
    Colorful 2021.10.26 11:13
    출근하는 길 자체는 쉬운편이에요. 이동 차량이 많아서 그렇지..
  • ?
    탐린 2021.10.26 08:22
    익숙해질려면 많이 운전 해보는 수밖에 없지욤 ㅜㅜ

    저도 그래서 자동차 동우회 가입해서 매주 정모 따라다니다 보니
    꽤 빨리 적응 한 기억이 있네요 ^^
  • profile
    Colorful 2021.10.26 11:14
    억지로라도 계기를 만들어서 끌고 다니는게 답인 것 같아요~
  • profile
    방송 2021.10.26 08:42
    원동기 면허 따고 125cc 수동 오토바이를 3년정도 몰다 티코 수동을 몰았는데 클러치가 익숙해지는데 1달정도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오토바이를 이미 운전을 했었기에 교통 흐름에 맞춰 운전은 어렵지 않고 티코는 노파워핸들이라 주차와 유턴이 매우 힘겨웠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약 1달반뒤에 첫 고속도로 진입때의 긴장감은 정말 아찔하면서도 대전 --> 용산전자 상가 방문을 휴가 나들이로 나와 행복했던 기억도 납니다.ㅎㅎ
    4년정도 끌고 다니며 강원도 눈길도 다녀보고 대전 49cm 폭설때도 눈밭을 해치며 출근한 기억도 납니다.
    그러다 준중형 뉴라세티 2005로 바꾸니 전장과 전폭의 확연한 차이로 적응하는데 몇달은 걸리더군요.ㅎㅎ

    지금은 주말에 시간을 내서 지리산 노고단로같은 와이딩 도로 의주로 전국적으로 드라이빙을 낭만적으로 즐기는 편입니다.
  • profile
    Colorful 2021.10.26 11:14
    저도 오토바이는 몇 년을 탔는데 이게 또 자동차랑은 다르더라구요.
  • profile
    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21.10.26 09:52
    차마다 다른 감각이 존재합니다. 운전하기 쉬운 차들도 있고 아닌 차들도 있는데, 모닝 정도면(?) 적응하는데 쉬운 차입니다 ㅎㅎ

    나중가면 앞은 안박는데 뒤에를 아주 가끔 긁을때가 있습니다. 특히 골목길 같은 곳이 그렇죠

    윗분들이 말씀 해 주신것처럼 지도의 거리뷰로 자신이 갈 거리를 먼저 탐방해보는거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보게 되면 차선도 먼저 바꿀 수 있거든요
  • profile
    Colorful 2021.10.26 11:15
    첫 차를 모닝으로 시작해서 진입장벽은 확실히 낮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 ?
    sephid86      리눅스 좋아하시는 분들 모여보아요 k-lint.net 2021.10.26 10:58
    다른건 모르겠고 HUD 멋있네요
  • profile
    양파구름      배게 팡팡! 잘준비 완료! 2021.10.26 12:14
    전.....두번 정도 체험비 내니깐 그때부터 익숙해지더라구용...
  • profile
    볼스      너무 오래된 눈팅족 2021.10.26 18:36
    전 처음 운전할 때, 시내를 피해서 시외를 주로 다녔어요.
    차가 적어서 편하게 주행 연습하기 좋아요.
  • ?
    코어스      A person who wants to be a $nerd \setminus \{SOCIAL INEPTITUDE\}$ 2021.10.26 22:09
    운전 자주 하시다보면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 ?
    title: 명사수포인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1.11.08 23:51
    난 이미 틀렸어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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