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살짝 제가 찍힌 것은 무시합시다.)
넵 누크 HD+. 산 이유는 별 게 아니라 동네 중고가게에서 20불에 팔고 있길래.. 안 그래도 지금 쓰는 타블렛이 영 별로인지라 바꿔줬습니다.
생각보다 좀 (물리적인 의미로) 무겁긴 한데.. 뭐 동작은 잘 하네요. 전에 누크 HD를 샀다가 얼마 안가서 고장난 적이 있기 때문에 좀 겁이 나긴 하지만 그건 아마도 누크HD탓이 아니라 집이 비가 새서 (..) 침수된 탓인 것 같고 말이지요.
성능은 뭐 어쩌다 책보고 가벼운 인터넷 하는 수준이니 저거로도 되지 싶습니다. 애초에 기존에 쓰던 타블렛 자체가 크게 다를 것 없는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