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는 집이 연중 습도가 낮아서 장마철 빼고 거의 365일
가습기를 돌리며 사네요.
습도 40% 밑으로 내려가기면 하면 가려운지라
가습기를 안돌리면 버틸 수가 없어요.
지금 타이핑 하는데 실내 습도가 무려22%입니다(...)
전에 살던데는 집근처가 흙천지라 개구리랑 뱀, 도마뱀도보고 하면서
연중 습도가 50%를 웃돌았지만
여긴 너무 건조해서 문제네요(...)
제 경우에는 체질이 저습도에 안맞는지라
가습기를 1년단위로 새로 사면서
돌리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쩌려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