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자소서때문에 한창 고통받고있는 고3 0.1입니다.
어제부터 분위기가 흉흉해진 것 같아(...) 이 분위기를 타파하고자 노래 추천글을 뜬금없이 올려봐요
사실 원래 하고싶었다능뇨
1. Taylor SwiftSnake - Look What You Made Me Do
전의 앨범 1989때부터 인성문제로 욕을 얻어먹고 있는 테일러.
LWYMMD는 카녜와 케이티 페리를 디스한 곡인데요,
이 곡으로 케이티 페리와의 디스전쟁에서 승리(..)했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인성과 음악성이 반대인 인물 중 하나일 것 같네요.
2.Daft Punk - One More Time
Daft Punk. 말이 필요없죠. 이 곡이 2001년도에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겁니다.
3.Boney M - Rasputin
약 취급받는 한때 최고의 히트곡.(...)
이 노래가 약 취급을 받는다는건 기글에서 처음 알았었어요(...)
원래 중학교때 조금 들었던 곡.
4. Britney Spears - Work B**ch
일해랏!
뮤비가 후방주의라 오디오로 대체.
참고로 그 뮤비도 브리트니의 요청으로 수위가 낮아진 겁니다(...)
속칭 21세기 노동요. 꿈척쿰척거리는 비트속에서 기글러분들은 자기도 모르게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을겁니다.
학교에서 쓰다보니 내용이 참 부실하군요 ㅜㅠㅜㅠ(문과인데...)
일단 여기에서 마무리하고, 언제한번 제대로 올려볼게요.
인터스텔라 뮤직비디오 버전으로 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