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2주차가 되니까 엔진피스톤정도는 그럭저럭 만들게 됬습니다. 엄청난 벼락치기...
이거랑 삼면도로 만드는거까지 합해서 오늘자로 교육이 끝났고, 내일은 평가가 진행됩니다.
피스톤을 두개까지만 만들고 수업이 끝나서 메일로 보내놓고 노트북으로 마저 끝냈는데,
노트북 팬이 그냥 아이들에서 올라가질 않네요. 온도 50도 아래로 유지중입니다.
물론 요즘 게임에 비해면 저정도 그래픽처리는 정말로 우스운 수준이겠죠. 사실 내장이여도 잘 돌아갈거같기도...
이제껏 써본 노트북들이 n270 들어간 엑스노트(...), 지오드 들어간 고진샤(.....), 이런거밖에 안써봐서 그런거겠지만 체감이 엄청나네요. 솔직히 안버벅이는 노트북은 처음 써봅니다.
엄청나게 뽕이 들어간 글이라는거죠(...)
하 이제 교육끝나면 다음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오늘 밖에 5분만 있어도 땀나던데...
뭔가 말할게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