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 클램프로 고정시키는 USB 3.0 유전원 허브입니다.
하단 장착시에는 이렇게 되고
측면 장착도 가능하군요.
이번에 새로 맞추는 중인
컴퓨터의 주인 분과 내외 분께 함께 쓰일 예정인데요.
원래 쓰시는 게 인성문제있는사기꾼임에틀림없는업자가 맞춰놓은 2.0 유전원-전원없는-허브 라서,
거기에 외장하드 꽂으시고는 안되네-고장인가?- 하시더군요...
분명 사용 용도 말하고 맞춘 걸텐데 어떻게 2.0 허브를 그것도 무전원으로 갖다 놓을 수 있는 지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A/S 부르는 무한의 순환을 만드려고 한 게 아닌 이상 말이죠.
아무튼 그게 본체 두 개 각각의 윗면에 놓여서 세트로 맞춰져 있었는데요.
치워버리고 사진의 상품으로 바꿔드리려 합니다.
본체 위 보다는 모니터가 근거리에 접근성이 좋겠죠.
3.0 유전원이면 외장하드도 잘 구동 될테고요.
이제 2개를 얼마 주고 사느냐는 문제가 있는데요.
오리코 국내총판 네이버스토어는 배송료추가+제주도배송비 추가
라는 더블 스코어 달성이라서 빠르게 아웃되고 결국 남은 건 직구,
그것도 어디서 구매하느냐가 남았습니다.
근데 알리 할인이래봤자 많이 뺀다고 쳐서
2개에 23달러가 넘습니다.
한화 3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그 돈이면
딱히 든든하지는 않은 "오리코 중국 공무원" 셀러에게서 국내몰 직구 구매가 가능하단 말이죠.
으으음.. 사후대응은 알리가 압도적으로 좋을 것 같은데.
내일 알리 가격 보고 저 국내몰 셀러한테 문의도 해보고 그 다음 결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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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제가 쓸 것도 살 예정이긴 합니다.
140W 멀티포트 충전기 부터 하나 살겁니다.
이거면 멀티탭 자리 2개를 하나로 줄이고도 추가 전원공급이 될 듯 해요.
+ usb 멀티 허브
다시 오리코로 도전입니다.
hdmi 2개 지원 제품을 모니터 하나만 연결해서 쓰려니 그런가 usb 꽂았다 뺐다 할 때마다 화면이 깜빡이더군요.
+.... 는 없군요.
살 거 찾는 것도 일입니다.
이것만 해도 돈이 꽤 나가겠군요. 쓰으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