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현리..
신교대를 여기 나왔는데 뭔가 조용하고 포근한 동네라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그냥 서울 가서 밥 먹으려다가 궁금해서 와봤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문 닫혀있었어요. 3시 반 정도에 가서 재료 준비중인가봐요.
기글에서 추천 받아서 왔는데...
암튼 아쉬운대로 바로 뒤에 카레집이 있어서 먹었습니다.
맛은 음... 노코멘트
뭔가 맛집 스멜이 나서 나중에 따로 대중교통으로 와보고 싶네요.
암튼 오늘 드라이브 덕분에 티맵 1000키로 채워서
운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얼마나 나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