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바퀴정도를 거쳐온 UPS가 유니패스에서 통관완료 되었는데... UPS 본사 트래킹은 이렇군요...
남간에 보니까 UPS Express Saver®는 미국 허브 공항을 거친다더니 헬싱키 -> 쾰른 -> 중국 선진시(날씨는 맑으나 여튼 비상사태임! 님 짐 5/2에 못옴 ㅅㄱ) -> 인천인데...
이네요...
그것보다 국제배송을 UPS에게 던지는 인터넷 쇼핑몰(헬싱키에서 아무 서유럽이나 다 던질려면 뭔가 있어야 겠죠)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Fedex는 몇번 받아봤는거 같은데....
아주 다행(?)인건, 사무소가 근처에 있는데 Fedex는 공항 근처인데, 여긴 이상하게 신 시가지 공구상가(겸 컴퓨터상가) 근처군요... 그래서 직배송할거 같은데... 여튼 안알려줌 상태니까 빡칩니다. 근데 참 신기한게, DHL. UPS, Fedex가 다 사무소가 있군요(...) 저 현중 본사 때문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