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는 고급차일수록 뭔가 무서운 고장증상이 많은거 같네요.
주행 중 시동꺼짐은 출고2달된거에서 저러면
정말 고쳐도 타기 싫을꺼 같은..
그나저나 일부고객의 불만 이라고 하는거 보면 이놈들 아직도 정신차릴려면 멀은거 같긴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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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07.11 09:46
잊을만 하면 나오는 현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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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싱상 데이터값등 문제로 혹은 물리적인 셋팅 문제로.. ECU 가 연료 분사를 차단시키거나 공기량 문제이거나....
보통 내연기관은 연료랑 공기가 가장 큰문제이긴하죠.. 센싱 문제일수도있고 혹은 주행동력이 엔진 부하를 잡아 먹어서.. 시동이 꺼질수도있겟구요...; 정말 ECU 자체 문제일수도있겟구요...
이건 진단기 랑 전문장비 물려서 테스트값보고 시동이꺼졋을때의 데이터 값을 파악해야할껏 같습니다.. -
포인
2022.07.11 10:07
식당에 테그찍는거 만든다고 파업하는 에들인데.. -
?
차량에 전자제어가 생기고부터 이런 문제는 비일비재 하긴 합니다.
솔직히 테스트를 충분히 하고 차는 출하가되겟지만.. 실제 도로에서 주행하는 환경 상용자 환경..
또는 부품에 오차 및 결함 조립 불량 통신불량 원인이 너무 많다보니요 그걸 전부 대면을 못하겟죠...
단지 얼마나 제조사가 빠르게 대응 해 주는지가 중요할껏 같습니다.. ; 그래도 비교적 현대기아가 대응속도 하나는
빠르긴한데 몇몇 관리자들 언어표현 대응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
주행 중 시동꺼짐은 진짜 큰 결함인데 ㄷㄷ -
고급차 싼차 상관 없는게 셀토스도 이랬죠 2년 다되서 결국 리콜되긴했습니다만; -
현기차는 저런 문제도 문제지만 대처가 참 한결 같은게 더 문제가.... 내차만 아니면 괜찮아.... 차가격은 이미 오를만큼 올랐는데 초기 불량 문제에 저런식대처니... 겁나서 살수가.. 저래서 외제차가 많이 팔리나.. -
어느 제조사 차량이든 저런 일 한 번 겪고 나면
그 회사 차는 다시는 못 탈 것 같네요 -
제 경험담을 얘기해보면 NF소나타2.0 13년째 몰고 있고요. 약 8-9년 겨울에 시동꺼짐 있었네요. NF는 시동꺼짐 리콜 같은건 없었던 기억이고. 특징이 시동걸고 저속 주행 초반에 발생했었네요. 블루핸즈서 ecu등 진단상엔 문제가 없었고 정비기사님이 흡기쪽 먼지가 많다고 한번 닦아주고 난 뒤로 거짓말같이 사라졌었네요. 저속시에는 스로틀이 적게 열려서 흡기가 약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결과 지금은 저속에서 3천알피엠 밟는 내모습을 볼 수 있… 암튼 그 후론 청소도 안 했는데 아직 꺼진적이 없는걸 보니 미세한 카본먼지가 쌓이는데도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
현대 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 -
까메라GT
2022.07.11 15:01
많이 팔린 차일수록 결함, 고장 사례가 많죠. -
?
현기차의 대답은 언제나 한결같죠.
원래 그런겁니다. 호갱님~ -
경쟁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경쟁이 없으니 막 나가는거죠 -
?
사람이 만드는 물건이니 완벽할수는 없는건데 그보다 대응이 언제나 아쉬운 느낌입니다.
-
현기차는 출시하고 1~2년 지난 페이스리프트를 사는게 국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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