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보드에 NVME SSD를 대역폭 안까먹고 끼워넣을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케이스는 소비자용만 주고 4/7.8테라짜리기업용은 삼성 인텔 안가리고 무지박스에 넣어주더군요.
그런데 확실히 MLC냐 TLC냐보다보다 2테라냐 1테라냐가 훨씬 중요한거같아요.
나중에 ssd 올릴일이 생기면 970프로를 제일 먼저없앨듯
저번에 시켰던 블랙프라이딜도 나만 지연3주 걸리는거보고 가만 생각해보니
요즘에 주변에 게이밍 컴퓨터 맞출 갑부도 없는데 굳이 이런거 쟁겨둘필요도 없겠다 싶어서 취소해버렸습니다.
2테라짜리도 생각해보니 애매해요.사실 M.2라는 플랫폼이 크기가 작아 용량도 속도도(쓰로틀링에 취약하죠)마음대로 못올리니 노트북같이 아담한곳에서 사용에나 좋지 데스크탑으로 저런 인터페이스가 필수였나 싶습니다..u.2는 기존 디스크 크기라 칩이랑 방열판 잔뜩붙여서 아름답게 만들수 있는데..
PCI 4.0은 아직 꼭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다른 디스크들이 3.0인데 그거만 4.0이여서야 체감이 가능할까 싶고. (os용으로는 다른 사람꺼 조립해주면서 해보니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