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동성로에 새로 개장한 토요코인 호텔.
1박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동성로 한복판이란 끝내주는 입지, 럭셔리하고 넓은 로비, 다른 토요코인에 비해 넓은 객실 등 제가 본 3성급 호텔 중 가장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이 가장 많이 올 금~토요일인데 너무 조용합니다. 지난 번 동성로 인근의 1박 10만원 하는 호텔만 해도 로비부터 해서 사람이 많았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요일인데. 여긴 지금 로비에서 캐리어 끌고 온 일본인 3명만 보이네요.
속으론 이번엔 좀 오래가서 아베 민심 떨어지길 기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