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들도 한파에 떨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23일 아침까지 체감온도가 아이오와주 디모인은 영하 40℃, 콜로라도주 덴버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는 영하 37℃, 일리노이주 시카고는 영하 34℃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많은 지역에서 강풍이 체감온도를 급속히 떨어뜨리고 있다. 북부와 중부를 강타한 한파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23일에는 뉴욕주 버펄로에 시속 112㎞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0536
저도 왕년에 추운 동네에서 살긴 했지만 그래봤자 영하 20도 찍은게 전부였는데요.
저쯤 되면 어떻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덴버 정도면 그렇게 위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도 안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