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304면 그래도 큰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6시간 걸렸네요.
거기에는 이유=무수한 삽질들이 있습니다.
내일=이젠 오늘이 시험인데 흑흑
전 길어도 3시간이면 될 줄 알았단 말예요.
중간에 부팅 안되는 찐빠현상 때문에 긱바의 Q-플래시 기능을 이용해 바이오스 업뎃을 해서 겨우겨우 5600G를 인식시키느라 1시간쯤 더 썼습니다.
아니 520이 왜 세잔 기본 지원이 아니죠!
부품들 뺐다 꼈다만 몇번을 했는지...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스트레스를 더 쌓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동작들 잘 하는 거 보니까 3시간만큼 기분이 좋네요.
남은 3시간의 행복은 공부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