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gglehd.com/gg/review/11739490
여기서 이어집니다. 후기? 에필로그? 감독판 추가자막? 뭐 그런 느낌으로.. 그래서 잡담입니다.. 의식의 흐름 비슷하거나 그 자체죠
따로 고정 클립만 주문을 해서(당연히 호환안됨(..)) 대충 걸쳐서 대충 결박합니다.
근데 이제 플라스틱 껍데기가 어디로 갔는가 에 대해서인데, 버렸습니다. 어떻게 돌출부만 잘 썰면 될 것 같았는데요
그런 건 없다. 안됩니다. 메모리에 걸립니다.. 그래서 그냥 내다 버렸읍니다..
그래서 이 콤피타는 시한폭탄(129K@180W?? 아마도)인것으로..
..... 이거 언젠가 다른 멀쩡한걸로 물어줘야.. 하는데.. 말이죠..
일단은 그냥 버티신다고 하셔서 엄..... 두렵습니다. 제발 터지지말라고 매주 기도하고있습니다
덤) 잘만 CNPS10X OPTIMA랑 OPTIMA II가 호환이 안되는 이유
미묘하게 다르게 썰려있습니다..
덤) Z690에 NH-D15가
여기까지만 보면 뭐야 별거 없고 해피해피 합니다.
?
..아 팬 위치를 높이면 되겠구나!
-> 케이스의 CPU쿨러 장착높이를 다시 보고 옵시다.
--> 충분하면 팬 위치를 높이실 수 있겠습니다
---> 시금치보다 더 높은 램을 쓰신다구요? 저런!.... 앞팬 떼고 뒤에 다십쇼..
히트파이프 꼬리(?)부분보다 더 넘겨야 시금치가 들어갑니다. 아마도.
다시보니까 설명없이 사진만 올려놨는데
이게 두 팬 높이가 다르단거만 아시면 됩니다. 당연히 오른쪽이 메모리구요. 이렇게 보니까 히트파이프 꼬리보다 더 높은거같네요.
끝으로)
크아악 왜 이렇게 된거야 (일체형 수랭을 싫어하는 컴맹의 절규)
사진출처) 인터넷 업로드는 콤피타주인의 동의를 얻지않았읍니다(??!) 근데 제품선택(스스로 불러온.... 고통..)과 최저가비교및 조립, 촬영은 전부 제가해슴니다..
크아악 왜 이렇게 된거야 (중요하니까 두번 내지름)